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활용한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공원·하천 산책로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에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운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 10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현장 전광판을 통해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다.
기존 고정식 측정소가 특정 지점에서만 측정 가능한 한계를 지닌 반면, 이동식 차량은 측정소 미설치 지역이나 대기오염 우려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세밀한 대기질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정보는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