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근상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출산·보육·교육 분야를 강화한 ‘333 정책공약’ 1호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열고 관련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는 별도 단상 없이 시민들 사이에서 진행되는 스탠딩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번 공약은 앞서 발표된 ‘달서대개조 D-TURN 프로젝트’가 산업·인프라 중심의 거시적 비전을 담은 데 이어 3040 세대와 워킹맘,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권 예비후보는 ▲달서구 제1호 구립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대치동 1타 강사 인터넷 수능방송 도입 등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출산부터 보육, 입시까지 이어지는 공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부담이 아닌 환경을 만들겠다”며 “사교육비 부담과 돌봄 문제를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 “중앙부처에서 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권 예비후보 측은 이번 상인·월배 권역 발표를 시작으로 달서 갑·병 권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정책 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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