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마치고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이재웅 후보자의 도덕성과 경영 능력, 정책 수행 비전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은 후보자가 그동안 쌓아온 공공기관 운영 경험과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후보자가 제시한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추진 방안, 공사의 재정 건전성 확보 전략 등이 공공성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사의 설립 목적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특히,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더불어 시민 체감도가 높은 경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후보자의 확고한 의지가 위원들로부터 공감대를 얻었다.다만, 인사청문 위원들은 향후 공사 운영 과정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할 보완 사항들도 명시했다. 위원들은 균형 발전과 체감 서비스에 대해 향후 공사 운영 과정에서 적극적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담았다.김원섭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시설을 관리하고 도시의 지도를 그리는 중차대한 기관인 만큼,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검증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