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사무국이 19일 경주에서 '2026 NEAR 회원정부 연찬회'를 개최했다. 
 
한국·중국·일본·몽골·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52개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996년 경북도 주도로 창립된 NEAR는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 기구로 성장했다. 
 
창립 도시인 경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사·환영사·기념연설에 이어 사무국 업무보고, 회원정부별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는 NEAR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으며,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