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기존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해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대책반은 20일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출범에 맞춰 흩어져 있던 각 실국의 지원·복구사업을 일원화하고자 구성됐다.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총괄·행정지원·피해지원·재건재창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핵심 목표는 피해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다.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 신청이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접수되는 가운데 도는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주민들이 최대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피해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한다.   단순 복구를 넘어 새로운 소득기반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현재 24개 지구에서 마을공동체 회복사업이 진행 중이며, 19일 의성군에 제1호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피해주민과 피해지역이 산불을 극복하고 더 활기찬 곳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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