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로 47에 위치한 문경공간-아름다운선물101(관장 정창식)에서 ‘안에서 보는 미술관 거리’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이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미술관 거리’ 조성 사업에 참여했던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강행화, 권정구, 김경남, 김기웅, 김연화, 노미해, 박점숙, 배인영, 송숙녀, 신경남, 전질라, 최정희 등 실력 있는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점촌1동 일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 ‘미술관 거리’ 사업의 벽화 작가들이 표현해온 예술적 세계관이 이번 전시 작품에 고스란히 반영돼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창식 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지역 주민을 넘어 타지역 관람객들과의 문화적 소통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감과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