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귀국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통합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지원은 ▲취학·편입학 ▲학교 급식 ▲심리·정서 ▲돌봄 및 방과후 등 네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취학·편입학 시 일부 서류는 사후 보완을 허용하고, 재학증명서 제출이 어려운 경우 이수인정평가를 통해 적정 학년에 배정한다.
 
급식은 편입학 즉시 제공되며,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추가 식품비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원한다.
심리 지원은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상담·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학생마음바우처를 활용해 전문 치료비도 지원한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도 연계한다.
경북교육청은 도 교육청 내 전담 창구를 한시 운영해 관련 정보를 통합 안내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귀국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