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으로, 국내에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 아래 기후위기 시대 물 복지 실현 의지를 담았다. 행사는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경북도는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통해 도민의 평등한 물 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 관련 행사는 3월말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 하천 정화 활동, 물 절약 홍보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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