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제작한 해양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2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경북도·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이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하는 모험을 그린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시즌1이 독도 생태계를 친근한 캐릭터로 구현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시즌2에서는 새 캐릭터 '길치'가 합류하고 세계관과 서사를 한층 확장했다.
경북도는 TV 방영을 시작으로 OTT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관광 연계 콘텐츠·교육 프로그램·캐릭터 라이선싱 등 파생 사업도 추진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강치아일랜드’ 시즌2가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가족들에게는 독도와 바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만이 가진 자연·생태·문화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