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AI 성장 기록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한 경북형 과정형 통합 상담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도내 초·중·고 담임교사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습·인성·진로 데이터를 유아기부터 고교 졸업까지 100% 승계하는 생애주기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핵심은 음성 인식 AI를 활용한 상담 자동 기록화다. 교사가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기 기록 부담을 없애고, 진급·진학 시 과정형 상담 데이터를 다음 담임교사에게 즉시 넘기는 '데이터 핸드오버'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파편화된 학생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사교육 컨설팅 없이도 공교육이 개별 성장을 책임지는 모델을 만들겠다"며 "AI가 행정 부담을 줄여주는 만큼, 교사는 학생의 마음을 읽는 진짜 멘토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2027년 조례 제정 및 인력풀 확보 → 2028년 고교 우선 도입 → 2029년 이후 도내 전역 확산의 3단계 로드맵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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