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혁신 클러스터 구미시가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 집중되어 있던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역으로 전격 유치하며, 방산 기업 재직자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구미시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하나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방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위산업 전문교육을 올해부터 구미에서도 실시한다.그동안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문교육은 수도권과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만 운영돼 왔다. 구미시는 지역 방산 생태계의 급격한 확대에 발맞춰 금오테크노밸리 교육 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인프라 지원을 통해 이번 교육 과정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교육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방진회와 교육 협약을 체결한 방산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방위산업개론, 국방획득체계, 방산수출 실무 등 기초 과정부터 국방반도체, AI 첨단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 미래 지향적 기술 교육까지 총 9개 과정(10회)이 마련됐다.이번 교육 유치는 지난해 9월 경상북도·구미시와 방진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실질적 결실이다. 방진회는 방산 수출 촉진과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방산 전문기관으로, 구미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방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 신청은 방진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edu.kdia.or.kr)를 통해 가능하며, 각 과정별 교육 시작 약 한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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