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며 행사장 안팎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개소식에는 ‘현대 한국농업의 대부’로 불리는 조은기 박사가 선대본부장으로 공식 영입돼 큰 관심을 모았다.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12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교차한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무너져가는 영양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그는 현재 영양의 상황에 대해 강한 위기의식을 드러내면서 “인구 증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령층 중심 증가로 생산가능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다”며 “6천억 예산으로 5천억 생산에 그치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해법으로 ▲월 50만 원 ‘영양형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교육 인프라 회복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K-푸드 중심지 육성 등을 제시하며 “영양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운 영양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며 “이번 선거는 영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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