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경북도의회 기자실에서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 공약은 크게 네 가지로 첫째, '칸막이 제로 행정' 실현이다. 부서 간 소통 단절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전전하는 이른바 '핑퐁 행정'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도지사 직속 전담 조정관 설치, 협업 포인트제 인사 반영, 통합 공유행정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둘째, 20일 이내 원스톱 민원 처리다. 창업·인허가, 소규모 개발행위 허가, 복지 민원 등 주요 분야를 디지털 플랫폼과 부서 협업을 통해 기존 30~60일에서 20일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이중삼중 규제 철폐다. '경북형 통합 인허가 조례' 제정으로 수십 개 법적 절차를 일괄 처리하고, 투자유치 촉진 지구 내 네거티브 규제 도입, 민관 합동 통합심의위원회 상설화 등을 추진한다. 넷째, 공무원 처우 개선이다. 성과 중심의 인사 시스템 도입, 연가 사용 보장, 워케이션·안식월 제도 신설, 해외 연수 확대 등을 통해 공직 사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데이터는 나눌수록 커지고 행정은 합칠수록 강해진다"며 "기업의 시간은 곧 돈인 만큼 기다리게 하는 행정을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원 예비후보는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당지도부의 판단과 공관위 결정 사이에서 원할한 가교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한만큼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이나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공천 관련 회의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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