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가 공공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들을 '안전 파수꾼'으로 임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구미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도 시민참여형 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6명의 시민참여형 안전지킴이는 평소 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도서관 등 주요 사업장을 활발히 이용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이들은 기존의 관리자 중심 점검 방식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세밀한 불편사항과 안전 취약 요인을 이용자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킴이들이 실제 시설 이용 과정에서 느꼈던 위험 요소와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구미도시공사는 이날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즉시 검토하여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앞으로 안전지킴이는 ▲시설물 위험요인 상시 점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안전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게 된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관리가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예방 대책"이라며 "안전지킴이들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한편 구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안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 만족도 1위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