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주국제영화제(GIFF)'가 26일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개막됐다.   올해 영화제는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에서 명칭을 바꾼 첫 해로, 77개국 1144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종합 대상 '태종무열왕상'은 일본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데뷔작 'CHIKUWACCHA!'가 수상했다.    도쿄 초등학생 형제가 외할아버지의 어묵 제조 과정을 드론으로 생중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밖에도 김혜영의 '지현이의 여름'(경주APEC상), 김성민의 '가을 아침'(선덕여왕상) 등 6편이 수상했다. 수상작 6편을 포함한 총 30편은 27~28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무료 상영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가 전 세계 청년 영화인들의 꿈이 실현되는 글로벌 무비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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