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생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위(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 사업'을 2026년에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경북을 포함한 서울·대전·전북·충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교육부 지원금 2억 1900만원을 받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 중심 마음건강 예방 지원 ▲위(Wee) 전문성 강화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지난해 성과도 눈에 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위(Wee) 클래스 이용 학생의 상담 만족도는 94.7%로 전년(86.7%) 대비 크게 올랐고, 학교생활 만족도도 상담 전 5.38점에서 상담 후 8.42점으로 상승했다.    위(Wee) 센터 이용 학생도 상담 만족도 94.0%, 학교생활 만족도는 5.64점에서 8.08점으로 개선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위(Wee) 클래스와 센터 기능을 확대해 모든 학생의 심리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중장기 계획을 통해 경북형 위(Wee)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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