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이자 예산 분야의 베테랑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정근수 도의원(구미시 제5선거구)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전에 돌입했다.정 의원은 현역의 관록과 경력을 앞세워 검증된 일꾼론으로 경선 초반 기세를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정 예비후보의 고아읍 문성리 선거사무소 외벽에는 그의 강한 의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에는 '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라는 지역구가 선명히 새겨져 지역구 곳곳을 발로 누벼온 지역밀착형 후보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특히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바탕에 '믿음직한 큰 일꾼'이라는 문구를 더해 보수 텃밭인 구미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준비된 재선 의원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정 예비후보는 제5대 구미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지내며 기초 의회에서부터 예산 심의의 전문성을 쌓았고 도의회 입성 후에는 제7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2024년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현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2025년 후반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단순한 재선 도전을 넘어 도의회에서 예산과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중진 의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정근수 의원은 예산의 흐름을 정확히 읽는 예산 전문가"라며 "구미의 대형 사업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경북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 의원의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여론이 많다"고 전했다.정 예비후보는 출마와 함께 구미의 미래를 바꿀 굵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먼저 선산 산림휴양타운 국가정원 추진은 단순한 휴양 시설을 넘어 국가 수준의 정원으로 격상시켜 구미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또한 인노천하천정비사업 조기 완공은 지루하게 이어져 온 하천 정비를 신속히 마무리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 그리고 힐링의 공간제공을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이 외에도 그는 금오유치원 원장(전), 구미시 고아(읍) 체육회 부회장(전), 대구 경북 신공항 범 도민 추진위원회 위원(전) 등 다양한 지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와 교육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정근수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말이 아닌 성과와 예산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주민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과 예산 확보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의 더 큰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국민의힘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해 본선 경쟁력까지 증명해 보이겠다. 뚝심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구미가 재도약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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