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웰니스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수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미술관 관람과 웰니스 도보 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 ‘생각을 담는 미술관’을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과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 관람을 연계해 예술과 웰니스 관광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대구미술관 관람을 시작으로 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 세트를 활용한 드로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이어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5코스인 내관지길과 연계해 대구미술관에서 내관지까지 도보 투어를 진행하며, 수성 파빌리온 ‘소소별’과 내관지 일대를 둘러보고 벚꽃 풍경도 감상하게 된다.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생태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코스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재단 관계자는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라며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