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본부가 2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2026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연구논문 2편이 동시 수상하며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주소방서 이현우 소방장이 장려상을, 고령소방서 황인하 소방장이 한국화재감식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논문 모두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화재조사에 접목한 첨단 기법을 다뤄 현장 적용성과 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소방본부가 발표 경연을 펼쳤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해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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