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초광역형)' 공모에 공동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경북통합 모펀드의 결성 목표액은 1250억원으로, 중기부 모태펀드 750억원, 대구시 78억원, 경북도 55억원이 출자된다.   이후 자펀드까지 합산하면 총 2000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대구에서는 iM뱅크·IBK기업은행·DGIST 등이, 경북에서는 구미시·김천시·NH농협 등이 출자 의향을 밝혔다.    모펀드는 올해 9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을 맡아 결성되며, 자펀드는 2027년까지 12개 내외로 조성된다.   경북도는 투자 유치 기업을 대상으로 포항·경산·구미를 잇는 'G-star 밸리'와 연계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딥테크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오픈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NP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1011억원)' 결성에 이은 2년 연속 대형펀드 공모 성과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벤처투자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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