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후 관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를 학생 참여·체험 중심으로 운영한다. 
 
식생활교육관과 연계한 캠페인 '멱살 대신 목살', 학교 차임벨 문구 공모전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예방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
 
사후관리 체계도 한층 촘촘해진다. 사안 종결 후 3개월간 상담일지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가·피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관계 회복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학교폭력제로센터와 Wee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심리검사, 외부 전문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예방 실천 확산과 함께 사안 종결 후에도 상담과 관계 개선, 심층 지원이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