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1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우수 시장박람회는 전국 100여개 시장에서 1만여명의 상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행사다. 시는 이 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기청을 방문, 의향서를 제출하고,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2011전국 우수 시장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어든 시·도는 대구를 비롯해 경기, 대전, 경북 4개 시도다. 중기청은 이번 평가에서 EXCO 신축개관을 앞두고 있고, 시설 우수와 함께 대구시의 유치의지 등을 고려해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람회는 올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엑스코 신관에서 개최된다. 관람객은 전국 시장관계자 1만여명을 비롯해 지역과 외지 방문객 등 10만명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청은 행사지원을 위해 국비 10억원을 지원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박람회에는 8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대한민국국제음식박람회와 골프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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