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손광희)은 오는 7일 오후2시, 청사 3층강당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성공 마케팅 해법`이란 주제로 '4월 일목 정책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목 정책장터'란`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얻을 수 있다"는 중의적 의미로, 장터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소개와 애로해소를 위한 지원기관 합동상담실 운영한다.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을 통해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도 마케팅 전문인력, 조직, 자금 부족 등 열악한 경영환경상 마케팅역량 확보가 경영애로의 주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기술창업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면 시장에서 대박을 안겨 줄 것이라는 꿈도 마케팅에서 실패하면 어려운 경영상황에 처하기 십상이다. 특히, 중소기업 CEO들도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시장에서 자사제품을 마케팅전략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 CEO는 드물어 판매되는 시점에서야 필요성을 느껴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거래구조는 부품을 납품하는 모기업 의존형 중소기업 비중이 타 지역보다 커 모기업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중소기업이 안정적 경영을 위해서는 독자적 마케팅역량을 강화해 모기업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침체시에도 자율적 마케팅과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손광희 청장은 “중소기업이 마케팅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R&D 및 제품화 단계이전부터 마케팅 시각이 접목돼야 하고, 글로벌 마케팅역량 배양과 함께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인식전환과 전문인력 양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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