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사카도민회원 20명을 초청해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다졌다.
방문단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 APEC 개최 예정지와 국립경주박물관, 안동 하회마을, 포스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찾아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 간담회에서 "해외 도민은 세계 속 경북의 소중한 동반자"라며 K-디아스포라 사업을 통한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정홍 오사카도민회장(68·포항)은 차세대를 위한 고향 초청과 정체성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석, 회원 초청사업, 청년부 지원 등을 통해 해외 도민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재일본경상북도민회는 일본 내 7개 지역 도민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