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산하 영덕보호관찰소가 2026년 1분기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재범률’은 보호관찰소의 핵심 성과지표로 영덕보호관찰소는 2025년 연간 재범률을 전년도 대비 약 67% 수준으로 대폭 감소시킨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재범률 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대상자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지도·감독과 실질적인 원호 활동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영덕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동안 총 61명을 대상으로 약 93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식료품 등 생계 지원 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재사회화 의지를 높이기 위해 1대1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생업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연계한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도 병행하며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했다. 박동철 영덕보호관찰소장은 “대상자의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2026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재범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보호관찰소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관리·감독을 넘어 실질적인 지원과 회복 중심의 보호관찰 정책이 재범 방지에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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