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심야시간대 인터넷 게임을 제한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단체들이 공동 대처에 나선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차광선 회장)는 6일 오후 3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청소년 건전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한 청소년계 대토론회'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한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아동·청소년단체 및 시설·기관 종사자와 학계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다.
아동·청소년 단체는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결의문에서 "심야시간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하는 내용의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의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의문에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적용 대상연령을 1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게임 등을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