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대학과 손잡고 지역 축산진흥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군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축산 진흥을 위한 ‘예천군-경북대학교 간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현준 예천군수,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은 지역 축산과 대학 학술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 및 발전 방안 등이 체결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2012년 예천곤충엑스포 예정지인 ‘예천곤충생태원’과 천년 고찰 ‘용문사’를 방문해 예천군의 비전과 문화역사 체험행사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천군에서는 대학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세미나와 워크숍, 대학 학술 진흥 등에 재정ㆍ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경북대는 새로운 모델의 축산발전 로드맵을 개발해 축산 농가에 보급하고, 예천 참우 홍보와 가축질병 예방 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현준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구제역으로 무너진 지역의 축산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축산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며 "대학과 상호 협력해 지역 축산업이 전국을 넘어 세계 속에 각광 받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함은 물론 축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인석 총장은 “고향인 예천 축산 발전을 위해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아울러, 2012년 예천곤충엑스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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