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 우수 공동주택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2026년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
'K-꿀단지'는 안전·상생·돌봄 등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가치를 담은 경북형 공동주택 브랜드로 철저한 시설 관리와 이웃 간 배려가 어우러진 달콤한 주거 환경을 지향한다.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육아·고령 친화단지 조성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지며, 층간소음 분쟁 해결 노력과 출산·양육 친화 시설, 고령자 공동체 활동 등도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최종 선정된 3개 단지에는 인증 동판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2027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우선 선정 및 건축행정 평가 가산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도는 4월 중 시군에 선정 계획을 통보하고, 5~9월 신청 접수를 거쳐 10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동주택은 도민의 주거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우수한 관리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을 통해 경북형 공동주택 관리 모델을 정립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