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 '4월 동행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00곳과 소상공인 업체 3만3000곳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50개 지역 축제와 연계해 펼쳐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동행축제' 관련 안건을 6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중동전쟁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에 선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열리며 판매채널 200곳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3만3000곳이 참여한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행축제에 앞서 오는 8∼10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단청 키보드와 도자기 오르골, 자개볼펜 등 'K헤리티지'(K-Heritage) 상품 4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전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 달 1∼5일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9개 신용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온누리가맹점 결제 시 청구 할인(10%)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드사별로 경품 추첨과 캐시백 등을 마련했다. 오는 11∼12일 전주 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현장 판매전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K팝 상생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지역축제에서 개최하는 판매전과 가까운 동네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한 뒤 영수증이나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세븐일레븐 1만2000개 가맹점에서는 '동행도시락' 구매인증 이벤트를 열어 모두 3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최대 3만원)을 증정한다.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점에서는 동행축제 기간 각각 제품 할인 판매전을 연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와 G마켓(지마켓),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업체 1만8000여곳이 뷰티와 패션, 식품 제품을 10∼40% 할인한다. 네이버의 '동행300 기획전'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해, 최대 70%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등 TV홈쇼핑과 SK스토아 같은 데이터홈쇼핑에서도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적립금 지급(10%), 경품 증정 등 가정의달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공공배달앱, 지방정부 e몰 등 공공몰과 온라인전통시장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07개 유통채널은 소상공인 업체 1만5000곳과 함께 오프라인 상생 기획전을 연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200개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가공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다음 달 1∼3일 백년가게·소상공인 50개사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 이마트 춘천점과 대구 월배점, 천안서북점은 오는 16∼19일 소상공인 업체 20여곳이 참여하는 할인 판매전을 연다.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소속 전국 436개 슈퍼마켓에서는 170개 품목을 최대 45% 할인하는 공동 세일전을 연다. 한살림연합 230개 지점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내 누구나 회원가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행축제 판매상품과 할인정보, 지역축제,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k-shoppingfesta.org)와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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