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3일 경구중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RCY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RCY 명예단장으로 위촉된 이석훈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 3명과 신규 단원 30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단기 전달, 단원 맹세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창단식 이후에는 식목일을 맞아 교내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단원들은 62그루의 수목을 직접 식재하며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경구중 RCY는 앞으로 안전교육과 봉사활동,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나눔 정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이석훈 경구중 교장은 “RCY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적십자는 전 세계 19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조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책임의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