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첫 일정으로 구 개포초등학교에 임시 안치된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찾아 "호국영령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겠다"며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작한 일들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기 위해 3선 도전의 길에 섰다"고 밝혔다.
참배를 마친 김 예비후보는 곧바로 부인 이미영 씨와 함께 예천읍 전통시장과 경북도청 신도시 상가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처음 군민 여러분을 뵈었을 때의 그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예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예천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 농촌 인프라 구축 등 현재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완수해 살기 좋은 예천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세 결집과 선거 준비를 위해 오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