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도서관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은 원거리 지역의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교육공동체 간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영양도서관은 8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 9일 영양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 및 기자재 협조 ▲참여 대상자에 대한 홍보 및 참여 독려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양어린이집과는 ‘종이죽 화분 만들기’, ‘테이크아웃 컵 등대 제작’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양여자중·고등학교와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스트릿댄스 'Dance on Life Change' 개최를 통해 학생들에게 삶의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승희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유아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도서관이 지역 평생교육과 문화 체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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