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시험·인증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신뢰성 확보와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DIP는 대구·경북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 수수료 30% 할인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테스트 지원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제품 신뢰성 검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최근 자율주행 차량의 차로 이탈과 긴급 제동 실패 등 사고 사례가 이어지면서 SW·AI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DIP는 지능형 제어, 예지보전, 스마트 센서, 영상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SW·AI 기술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DIP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대경권 SW품질역량센터로 지정된 이후 2019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SW 분야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2025년에는 기계학습 기반 AI 시스템 성능을 국제표준 수준에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지난해에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SW·AI 시험 성적서 45건을 발행했으며, 컨설팅과 테스트를 연계한 지원을 통해 기술 신뢰성 확보를 도왔다. 특히 2025년에는 20개 기업에 총 5100만 원 규모의 수수료 지원을 제공해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한편 DIP의 시험·인증 서비스 관련 문의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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