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의 화북중학교는 지난 9일, 식목일을 기념해 ‘나만의 반려 식물 키우기’ 행사와 ‘4계절 시화전: 봄 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 동아리 ‘지구 함께’의 ‘나만의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은 자신의 반려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마음 성장학년제’ 및 ‘책 읽는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되어 교육적 효과와 함께 교실에서의 배움에 그치지 않고, 봄의 정취를 담은 시를 직접 창작하고 시화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병행했다.그리고 학교에서는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해,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따스한 위로와 학생들의 순수한 감성을 전달했다.화북중학교 권오정 교장은 “식목일을 맞아 식물을 심으며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시화전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학생들의 인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