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신(新)퇴계 교사단' 3기를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퇴계 이황 선생의 교육 철학을 계승한 이 공동체는 2024년 1기(10개 교과·225명)를 시작으로, 2025년 2기(15개 교과·290명)를 거쳐 올해 3기는 15개 교과 350명 규모로 확대됐다.
3기는 공개 모집을 통한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학생 중심 질문·탐구 수업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둔다. 참여 교사들은 수업 연구·연수,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교과 융합 수업, 수업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2024년 75회, 2025년 150회 운영되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자발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나누는 교사들이 교실 변화의 핵심이다라며 "교사들의 연구와 실천이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