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지역개발형 신규사업으로 '장애인·노인을 위한 전문 돌봄여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제약 및 관광인프라의 부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인을 위한 특화된 전문 돌봄여행 서비스이다. 전문인력의 서비스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돌봄여행은 리조트급 시설에서의 숙박과 향토 음식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국가구평균소득 120%이하에 해당되는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이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1일부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고 원하는 국내여행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또는 가족이 신분증, 건강보험증, 요양등급확인서를 각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선발되면 요양 및 장애인 등급 등의 판정기준에 따라 여행자금이 1등급에서 3등급까지 15만5000원~12만5000원이 지원되며 약간의 본인 부담금만 지급하면 원하는 여행지에 요양보호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오는 4월 11일 이후부터 신청자들은 돌봄여행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떠난다. 한편 전문자격을 소지한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의 확보와 돌봄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5개 기관(위덕대 산학협력단, 참사랑노인복지, 경주 돌봄사회서비스센터, 종합 사회복지관, 시티엘 네트웍스)를 선정해 안심 ‘돌봄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시민 밀착형 사업으로 시민의 복지욕구 해소와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