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7일 울릉 저동항에서 기름유출에 의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낮 12시 30분경 도보순찰 중이던 울릉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저동항 일대 주변에 기름띠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시료채취 및 현장 채증을 실시하는 한편 유흡착재를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오염사고가 인근 목욕탕의 저장용 기름 탱크에서 유출된 등유를 처리하기 위해 외부로 옮기던 중 쏟아져 저동항 앞 해상으로 흘러 오염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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