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보건소가 현풍휴게소와 협력해 운전자 건강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선보였다.보건소는 4월 초부터 현풍휴게소와 협업해 건강 메뉴 ‘달성 건강 한 상’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메뉴는 운전직 종사자의 불규칙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부릉부릉 건강 핸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달성 건강 한 상’은 누룽지미역국과 두부부침, 부추나물 등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부담 없는 아침 식사와 단백질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추나물에는 지역 특산물이 활용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해당 메뉴는 시범 판매를 통해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설문 결과를 반영해 맛과 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현풍휴게소에서 정기적인 건강 캠페인을 운영해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 증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방침이다.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은 “운전직 종사자는 근무 특성상 건강관리가 어려운 만큼 ‘달성 건강 한 상’과 같은 실천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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