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초, 중, 고 상담업무 담당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정코칭' 연수를 가졌다. 11일 구미지역 최초로 교사 대상 감정 코칭 이론과 기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감정코칭 연수는 워싱턴주립대 심리학과 교수인 존 가트맨 박사가 소개한 신교육 개념으로 미국 워싱턴주정부, 빌게이츠 재단, 미 국방부, PBS, 탈라리스 연구소 등에서 최고의 자녀 양육 및 교육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 치료사인 최성애 박사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인 조벽 교수가 감정 코칭을 적극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 가정과 학교의 행복 찾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 Wee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연수는 최성애 박사와 감정코칭 전문가 강사진 6명과 Wee센터 전문상담 인력의 협력 체계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연수는 Wee 프로젝트 3차 안전망인 Wee클래스 담당교사들을 포함한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들이 2차 안전망인 Wee센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 운영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조명래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심리학과 뇌과학의 연구 결과 및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정 코칭을 통해 교사와 학생간 관계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학교에서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유용하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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