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광학교 이민재 외 14명의 학생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영남지역대회’ 탁구·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해 아동·청소년·성인부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제 17회 대구스페셜올림픽코이리아 영남지역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으며 보체, 배드민턴, 탁구 3종목에 4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문화 활동 지원과 장애인식개선이라는 목표로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영광학교에서는 탁구·배드민턴 종목으로 아동·청소년·성인부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에 참가했다. 배드민턴 단식 경기에서는 노지민 학생 외 3명이 금메달, 손미진 학생 외 1명이 은메달, 박은정 학생 외 1명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조한성 학생 외 1명이 4위를 기록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김재민 학생 외 1명이 금메달, 천재민 학생 외 1명이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하였고, 김해동 학생 외 1명과 조한성 학생 외 1명이 각각 은메달을, 손미진 학생 외 1명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탁구 단식 경기에서는 윤범근 학생 외 1명이 은메달, 정현승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복식 경기에서는 윤범근 학생 외 1명이 4위를 기록했다. 고성환 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평소 특기적성 활동과 방과 후 시간을 통해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노력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취의 의미를 깊이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그 과정 자체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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