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일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황명석 도지사 권한대행,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해파랑고고장구공연단과 블루아라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에는 24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급식 환경 개선에 힘써온 대동시온재활원 김춘화 조리원과 16년간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한 정성수 근로장애인 등 21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곳과 장애친화산부인과, 한국도로공사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장애인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소통도 함께 이뤄졌다.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장애인 주간(4월 20일~26일) 동안 걷기대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이 날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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