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창회 성지순례단 120여 명이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등의 교류 행사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장 혜담 스님이 지난 3월 5일 WISE캠퍼스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한 이후, 동창회 회원들에게도 귀한 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WISE캠퍼스의 인재양성과 건학이념 구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류완하 총장은 성지순례단을 환영하고 혜담 스님은 직접 발원 경문을 휘호한 ‘수월관음도 영인본’을 기증했다. 또 혜담 스님은 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순례단은 정각원으로 이동해 부처님 진신사리를 참배하고 친견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이어 점심 공양을 함께하며 동문 간 화합과 교류를 이어갔다.
류완하 총장은 “한국불교의 학문적·실천적 기반을 이끌어 온 불교대학원 동문 여러분께서 성지순례의 여정 속에 WISE캠퍼스를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WISE캠퍼스는 동국 12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교육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동문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학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혜담 스님은 “성지순례의 여정 속에서 모교를 찾아 부처님 진신사리를 함께 친견하고 대학의 발전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수행과 나눔을 실천하며 동국대학교와 불교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류완하 총장을 비롯해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 정각원장 법천 스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지순례단의 방문을 함께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