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역사관은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유물 돋보기' 코너가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두번째 행사로 ‘4월의 유물 돋보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립기념일로 시작되는 이번 4월 유물 돋보기에서는 창립기념 관련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 창립 당시 흔적들이 오래된 필름처럼 다가오는 이번 유물은 포스코역사관 2층 전시실 엘리베이터 전시코너에서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포스코역사관은 포스코 창립의 의미를 다시 다지고 당시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선배들의 노고를 마음 깊이 새기는 차원에서 최초의 1주년 기념사(1969년 4월1일), 창립 15주년 기념사(1983년 4월1일) 등 기념사 4점을 전시한다. 사원들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엿볼 수 있는 장택윤 씨의 15년 근속표창 수상패(1988년 4월2일) 등 근속 표창패류 3점,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창립 20주년 기념 주부사가 경연대회 리플릿(1988년 4월2일) 등 창립 기념행사 홍보물 3점과 창립 17주년 기념 은수저 1벌(1985년 4월1일) 등 각종 창립 기념품류 3점 등 유물 총13점을 전시한다. 기존 2층 전시실 '창업기' 코너에도 창립 행사에 관련된 흑백사진 1장을 전시한다. 사진은 1968년 4월 1일 오전 9시30분 서울 명동 유네스코 회관 3층에 자리잡은 본사 사무실에서 포스코가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순간이 담긴 창립식 사진 한 컷이다. 한편 포스코역사관은 처음 '유물 돋보기' 전시를 시작한 지난 3월에는 1973년 포항 1기 종합준공을 기념해 처음으로 제작한 기념물 중 하나인 ‘7·3 종합 준공 기념패’와 첫 출선된 쇳물로 만들어진 ‘철 병풍’을 전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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