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팔공산 벚꽃축제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2일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회장 김경환)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벚꽃가요제를 비롯, 어린이 벚꽃사생대회, 벚꽃 길 걷기대회, 팔공산 산신대제, 봄이 오는 음악회, 인공암벽등반체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팔공산 올레길 체험과 목공예 체험, 마술공연, 밸리댄스, 비보이, 각설이 공연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연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동안 시민 대상으로 봄나물 비빔밥 10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팔공산 특산물인 미나리와 전통향토음식 판매·홍보부스도 설치·운영한다.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조현철 소장은 “올해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세계육상대회와 정부가 지정한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팔공산에서 열리는 벚꽃축제가 대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구의 관광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환 상가번영회장은 “팔공산 벚꽃축제는 다른 지역축제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앞으로 팔공산 벚꽃축제가 전국 유명 축제로 발전함과 동시에 팔공산 시설지구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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