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중학교 기북분교 학생들이 올해도 경북 유일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인 박필근 할머니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학생들은 직접 전복죽을 끓이고 다과를 준비해 할머니께 대접했으며, 포항 여성회 관계자들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훈 기계중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과거를 배우는 것을 넘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됐으며, 젊은 세대가 잊지 않고 찾아준 사실이 박필근 할머니께도 큰 위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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