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6월말까지 총 20회에 걸쳐 교육특구 시범지역과 경북미래교육지구에 대한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두 사업의 내실화와 지역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책국장을 중심으로 한 점검단이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한다.
현재 경북에는 포항·경주·김천 등 15개 지역이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14개 시군이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 중 경주·안동·구미 등 8개 지역은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으로, 이들 지역은 현장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통합 방식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올해 미래교육지구에 신규 선정된 고령군과 성주군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심층 컨설팅도 함께 이뤄진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