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22일, 산림사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합동 안전·보건점검 및 안전보건협의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작업 강도가 높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기계톱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및 안전장치 작동 상태 ▲벌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작업 신호 체계 준수 여부 ▲방제 약물 취급 시 안전수칙 ▲응급처치 키트 비치 및 비상연락망 운영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향후 반복 위반 방지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림, 병해충 방제, 산림토목 등 관리소가 시행 중인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79조 기준을 준수해 ▲작업 시작 시간 ▲작업장 간 연락 방법 ▲재해 발생 시 대피 절차 ▲위험성 평가 실시 사항 ▲도급인과 수급인 간 협업 및 공정 조정 등을 논의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협의체를 형식적인 회의가 아닌 실무 중심의 소통 기구로 운영하고, 수급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안전보건협의체는 도급인과 수급인이 공동의 목표인 ‘안전’을 위해 협력하는 핵심 창구”라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산림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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