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 관광 명소인 스페이스워크가 5월 황금연휴 기간 휴무 없이 운영된다. 포항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영 일정을 조정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포항시는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정기휴무일인 4일 월요일에도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시는 대신 연휴가 끝난 뒤인 6일 수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현재 스페이스워크는 하절기 운영 체계에 따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4일은 평일 운영시간이 적용되며, 1∼3일과 5일은 공휴일 운영시간 기준으로 개방된다.포항시는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연휴가 겹치며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 공백을 최소화해 관광객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특별 운영을 결정했다”며 “관광객들이 스페이스워크에서 영일만의 풍광과 이색 체험을 안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스페이스워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장 110cm 이하 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강풍이나 강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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