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026년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컨설턴트 경력자 과정(1차)’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시니어 컨설턴트 31명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디지털정부 및 ICT 분야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디지털·인공지능(AI) 정부, 국제개발협력(ODA), ICT 기술, 컨설팅 실무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정부 정책 설계, 개발협력 프로젝트 구조, 입찰·조달 절차 등 글로벌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생들은 팀 단위 컨설팅 실습을 통해 문제 정의부터 전략 수립, 실행 계획 도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과정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ICT 자문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등 해외 현장 경험이 있는 고급 인력들이 다수 참여했다. 일부 수료자는 향후 디지털정부협력센터(DGCC) 자문관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교육 참여자들은 실제 국제 프로젝트 수행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컨설팅 수행에 대한 실행 역량과 자신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형철 NIA 원장은 “디지털정부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산업이자 수출 분야”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글로벌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 인력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수료자에게는 행정안전부와 NIA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우수 교육생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NIA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 디지털정부의 해외 진출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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