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은 지난 27일 영천지역자활센터와 취약가구 식생활 지원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금호읍에서 매달 추진 중인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과 5~6월 중 추진 예정인 ‘밥심충전! 건강반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사업 과정에서 발견되는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금호읍은 지원 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아동 급식 도시락과 반찬의 제작·배달, 위생·영양 관리 등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도시락과 반찬 전달 과정에서 위기 의심 가구를 발견할 경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개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손태국 금호읍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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